보험사 채용 담당자에게서 메일 한 통을 받았다...
이젠 보험사에서나 나를 찾는 구나..라는 일말의 서글픔(?)을 느끼며 읽어 내려가다 얼어붙었다...
10년 동안 매달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이거야 원.. 믿고 계속 내야하나 싶다.
이젠 보험사에서나 나를 찾는 구나..라는 일말의 서글픔(?)을 느끼며 읽어 내려가다 얼어붙었다...
제가 드리는 정보가 과장님의 미래에 또 다른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을지도 모르고,
현 직장에서 생활하시는 것에서도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정보가 될 수도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사회생활하는 여성끼리 차한잔 한다고 생각해주셨음 좋겠어요.
10년 동안 매달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이거야 원.. 믿고 계속 내야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