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매매를 위해 세 곳의 증권사를 이용해 본 경험..
(1) 키움
시스템은 키움이 가장 잘 갖춰져 있다. 100만원의 신용보증금만 있으면 특별한 제한이 없고, HTS 뿐만 아니라 모바일 증권에서도 매매할 수 있다. 알다시피 수수료도 저렴하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거래할 수 있는 주식 수가 몇 종류 안된다. 30종 안팎? 그래서.. 포기했다.
(2) 신한
원래 이용해 오던 증권사가 신한이었기에 어지간하면 쓰려고 했는데, 포기해 버렸다. 100만원의 신용보증금만 있으면 될 줄 알았더니 관리자 계정(뭔지 당최..)을 유지하려면 500만원이 있어야 한다고 하고, 신규 주문은 전화로만 받는다고 한다. 거래 가능한 주식 수가 많아서 어지간하면 이용해 보려 했으나.. 신한 지주에 대한 이미지만 나빠지고 말았다.
(3) 하나대투
키움처럼 수수료도 저렴하고, 100만원의 신용 보증금으로 바로 이용 가능하며 HTS로 이용 가능하다. 대주 가능한 주식 수도 신한만큼 다양하다. 모바일로는 대주거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키움은 종목수를 늘려야 하고, 신한은 가망 없으며, 하나는 현재로썬 최선이다.
(1) 키움
시스템은 키움이 가장 잘 갖춰져 있다. 100만원의 신용보증금만 있으면 특별한 제한이 없고, HTS 뿐만 아니라 모바일 증권에서도 매매할 수 있다. 알다시피 수수료도 저렴하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거래할 수 있는 주식 수가 몇 종류 안된다. 30종 안팎? 그래서.. 포기했다.
(2) 신한
원래 이용해 오던 증권사가 신한이었기에 어지간하면 쓰려고 했는데, 포기해 버렸다. 100만원의 신용보증금만 있으면 될 줄 알았더니 관리자 계정(뭔지 당최..)을 유지하려면 500만원이 있어야 한다고 하고, 신규 주문은 전화로만 받는다고 한다. 거래 가능한 주식 수가 많아서 어지간하면 이용해 보려 했으나.. 신한 지주에 대한 이미지만 나빠지고 말았다.
(3) 하나대투
키움처럼 수수료도 저렴하고, 100만원의 신용 보증금으로 바로 이용 가능하며 HTS로 이용 가능하다. 대주 가능한 주식 수도 신한만큼 다양하다. 모바일로는 대주거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키움은 종목수를 늘려야 하고, 신한은 가망 없으며, 하나는 현재로썬 최선이다.